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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들의 수호신 산신과 서낭신을 모시는 서낭당

  • 무속인나라
  • |
  • 2017-04-12
  • 조회수 227
⊙여행자들의 수호신 산신과 서낭신을 모시는 서낭당
 캡처.JPG
 

서낭당은 누석단을 말하는 것으로 
소석의 퇴적으로써 되어 있고 
그 퇴적은 통행인들이 던진 
한 개 한 개가 쌓여서 이루어진 것이다. 

서낭당은 선왕당이 변하여 
생긴 이름으로 작은 소도를 의미하는 
성황당과는 그 기능 자체가 다르다고 할 수 있다. 

서낭당 즉, 누석단은 선왕당의 
수목의 가지에 포편(베조각), 지편(한지조각), 
오색백편(오색비단조각), 의편(옷), 
모발, 기혈(그릇에 담은 피), 
전화(돈과 재물) 등이 무수히 걸려 있다는 것이다. 

서낭당은 그 마을의 수호신이나 
마을과 마을의 경계를 표시하기도 하고, 
여행자들을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서낭당 앞을 지나가는 통행인은 
나그네 길을 안전하게 하기 위하여 
헌납하는데 그것은 극히 간단한 일로써 
한조각의 작은 돌을 석단 위에 던지거나 
또는 그에 향하여 침을 뱉으면 된다. 

죽은 자의 영으로써 
도로에 배회하는 악령으로부터 
피하기 위하여 
이렇게 하는 것이 라고 기록되어 있다. 

성황당이 치우와 풍백, 우사, 운사를 
모시거나 그 지방의 영웅을 모신 것과 
달리 서낭당은 산신과 서낭신을 
모셨다는 것이 다르다. 

그러나 성황당은 
관에 주도하여 축조한 
당이 존재하는 반면, 

서낭당은 민간인들에 의하여 
초라하게 지어진 초가집이 대부분이다. 

성황당은 해변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서낭은 산골,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 무속인나라 공식 협력업체 한국무속협동조합 - 무속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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